외제차 자동차보험 최대 15% 인상 예정, 실시간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에서 비교 견적으로 보험료 할인

입력 2015-12-09 10:40  



고액인 외제차 수리비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거액의 수리비를 받고도 보험사를 변경, 다른 사고가 난 것처럼 보험금을 청구하는 등 보험금을 활용한 불법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결과적으로는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을 높여 일반 소비자들의 자동차보험료 가격까지 높이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고가차량 자차 보험료를 최대 15% 인상하기로 했다.

가령 2013년식 벤츠 S350 차량의 경우(43세이상, 가입경력 7년이상의 피보험자 1인기준) 보험료가 현행 99만5280원서 114만4570원으로 15만원가량 오르게 되는 셈이다. 같은 기준으로 BMW 520D차량은 현재 67만5620원서 77만6960원으로 10만원가량 오를 전망이다. 국산 차량 중에는 현대차의 에쿠스 등 8종, 수입차는 BMW7시리즈 등 38종이 할증요율 15%를 적용 받게 된다.

아울러 표준약관상 사고피해에 따른 대차 지급기준은 현행 "동종 차량"서 "동급 차량"으로 바뀐다. 동급차량이란 배기량·연식이 유사한 차량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수입차가 사고를 당할 경우 동종 수입차량으로만 대차하는 관행도 사라진다. 과다 청구로 부작용이 많았던 "미수선수리비 지급제도"?자차손해에 한해 폐지된다. 이에 높아진 보험료에 대비하려면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을 통해 갱신 시 할인 혜택이나 절약 팁 등을 보험사별로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험을 알아볼 때 각 보험사에서도 각각의 견적을 받아 볼 수 있지만, 최근 보험규제가 풀어지며 점차 담보, 보장 범위 등이 복잡해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 일반인들이 정확하게 보험을 알아보고 비교 분석하기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이럴 때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http://direct-carbohum.com/)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온라인을 통해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삼성 등 국내 모든 보험사에서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각종 서비스와 할인 혜택들을 볼 수 있어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들도 한 눈에 알 수 있다. 또한 내가 필요한 서비스를 어느 회사에서 제공하는지 객관적인 지표에 의한 정보를 줄 뿐만 아니라 자동차보험료계산기로 보험료 견적까지 실시간으로 비교 견적 낼 수 있기 때문에 회사원들이 업무 중에 잠깐씩 자동차보험료 상담 받는 데에는 안성맞춤이다.

자동차보험인상에 보험료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은, 국내 모든 보험사가 자동차보험을 다루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보면 내 운전 상황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보험에 따라 주행거리에 따른 할인 혜택, 운전자의 범위를 줄여 할인 받는 방법, 에어백, 도난 방지 장치, 블랙박스 및 미끄럼장치 등을 설치함으로써 안전 장치 설치 할인을 받는 방법 등이 있으며, 요일제 운행이나 제휴 카드 할인, 에버그린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를 활용해보면 비교적 보험료를 낮출 수 있을 것이다. 20대자동차보험료 및 30대자동차보험료는 운전 경력이 부족하다는 근거로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는데, 이럴 때는 과거 운전 경력에 대해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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